창녕군 농어촌버스 노선연장<제공=창녕군> |
창녕~안심 노선은 종점이 원명까지 연장돼 원명 마을 주민들이 하루 3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창녕~감리 노선은 미곡 정차 횟수를 3회에서 4회로 늘리고 1회 차편을 증차했다.
이번 노선 확대로 약 70가구 116명 군민이 개선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원명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 버스가 들어오게 돼 여한이 없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소외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으로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창녕=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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