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셀프 열애설 이어 결혼설… "사실 아냐" 뒤늦게 해명

김새론, 셀프 열애설 이어 결혼설… "사실 아냐" 뒤늦게 해명

이데일리 2025-01-08 13:54: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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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만취 음주운전으로 변압기 등을 박살낸 배우 김새론이 결혼을 암시하는 사진과 문구를 올렸다가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한 뒤 결혼설을 부인했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혼을 의미하는 단어인 ‘Marry’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이 한 남성을 끌어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등 연인 같은 분위기를 냈다. 해당 사진이 관심을 받자 김새론은 수분 만에 사진을 비공개로 처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웨딩 사진이냐”, “결혼하냐” 등 반응이 쏟아지면서 곧장 결혼설에 휩싸였다.

김새론은 8일 한경닷컴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면서 사진 게재 및 삭제 이유에 대해선 답변을 피했다.

앞서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급하게 삭제했다. 이에 김수현과 김새론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자신이 몰던 차량으로 가드레일, 변압기, 가로수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이 사고로 변압기가 망가졌고 인근 건물 4개 상가와 가로등에 전기가 일시적으로 끊어지며 상인들의 피해로 이어졌다.

채혈 검사 결과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훌쩍 넘겼다. 김새론은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새론은 지난 5월 연극 ‘동치미’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하차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김새론은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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