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 이하 천안)이 골키퍼 허자웅을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
허자웅은 U23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경험이 있는 유망한 선수로 청주대학교 시절 팀의 시즌 2관왕을 이끈 경험도 있다. 2020시즌 성남FC에 입단해 쟁쟁한 베테랑 선수들과 경쟁하며 성장했고 부산교통공사(K3리그) 임대를 통해 다양한 리그 경험도 마쳤다.
천안에 합류한 허자웅은 “천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오게 됐다. 동료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며 발전할 수 있는 시즌을 보내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천안의 1차 전지훈련은 오는 27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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