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S전자 고수 닮은 꼴' 남편과 내기…"레드오션이라" (라디오쇼)

이현이, 'S전자 고수 닮은 꼴' 남편과 내기…"레드오션이라" (라디오쇼)

엑스포츠뉴스 2025-01-08 11:39:04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이현이가 최근 시작한 '워킹맘 유튜브'의 구독자 수를 두고 'S전자 고수 닮은 꼴' 남편과 내기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 이현이, 빽가와 함께 청취자들에게 퀴즈를 내고 선물을 주는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소신발언' 코너를 시작하면서 1월 1일로 10주년이 됐다고 밝히며 이는 이현이와 빽가가 함께 해주신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이현이는 '워킹맘 이현이'라는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도 하면서, 살림도 육아도 하면서 아이들 교육도 하는" 워킹맘 콘셉트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유튜브 시장이 레드오션이라 유튜브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지 않냐며 시작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빽가는 "성공할 생각을 하지마라"라면서 유튜브 선배로서 조언했다. 그러나 그는 "1년에 영상 3-4개 올릴까 말까"라고 밝혔는데, 이에 박명수, 이현이가 "유튜브를 안하는 거 아니냐"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어 박명수는 이현이에게 "완벽한 여자이기 때문에 잘할 것"이라고 용기를 복돋아 주었다.

이현이는 자신의 남편이 유튜브 구독자 1,000명을 달성하는 데에 3주가 걸릴 것이라고 예언했다면서 자신의 유튜브 구독자 1,000명 달성 시기를 두고 내기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라디오 도중 자신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600명이 됐다며 좋아했고, 이에 박명수는 "오늘 1,000명 만들자"고 제안했다.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