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달라진 장애인복지사업<제공=진주시> |
시는 신규등록 장애인 바로지원서비스를 확대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장애인 공공일자리는 지난해보다 29명 늘어난 190명을 선발하며, 최중증 장애인을 위한 권리중심맞춤형 일자리도 제공한다.
최중증발달장애인을 위해 1:1 낮활동서비스를 신설해 맞춤형 돌봄을 지원한다.
교통약자 지원을 위해 바우처택시를 100대로 확대하고,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수소버스 1대도 도입한다.
또한 평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을 설치해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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