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지난 7일 우크라이나 관련 정보를 올리는 텔레그램 계정 익셀노바는 북한제 M-1989 자주포가 러시아 국경 쪽에 배치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러시아 군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북한의 170㎜ 자주포인 M-1989로 보이는 무기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M-1989의 사정거리는 약 60km에 달하며 5분 당 1~2발의 포탄을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열병식 때 자주 등장했던 '곡산'은 지난해 11월 러시아에서 기차로 운송되는 사진이 텔레그램 계정에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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