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이 지역 농산물 5종과 와인터널이 8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포도·곶감·블루베리·아로니아·도라지는 농특산물 부문에서, 와인터널(영동읍 매천리)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인증을 획득했다.
심사는 한국표준협회가 진행했고, 인증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로하스는 건강·환경·사회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이나 단체의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2006년 도입됐고 해마다 심사를 거친다.
영동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과 관광시설이 8년째 가치를 인정받아 지역 브랜드 향상과 올해 열리는 세계국악엑스포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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