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 브랜드로 생활체육 지원 강화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은 건강한 사회인 양성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지원 활동을 확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단백질 브랜드 '셀렉스'를 통해 실내클라이밍 대회 후원과 러닝, 풋살, 댄스동아리 등 대학생 및 사회인 동호회를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스포츠 큐레이팅 플랫폼 '우리그라운드'와 함께 '2024 셀렉스 배드민턴 챔피언스리그'를 개최했으며, 10~50대 1200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참가자 기념품과 1~3위 시상품을 제공했다. 

제주올레와도 연간 후원 협약을 맺고 매월 셀렉스 프로핏 250㎖ 드링크 3000여 개를 올레길 방문객에게 지원하고 있다. 제주올레길은 2012년 11월 완주 인증 시스템 도입 이후 지난해 10월까지 2만5560명이 완주한 인기 코스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월 SNS 채널에 업로드되는 '월간셀렉스'를 통해 참여 선수들의 모교 후배들에게 제품을 후원하고 프로야구 선수 인터뷰 영상도 제작해 스포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셀렉스는 고객과 평생을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로서 올해도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체육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