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 결과, 취학 예정자 1만186명 중 9천75명이 응소(89.1%)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비 소집은 2018년 1월 1일∼12월 31일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2019년생 조기입학 신청 아동 등을 대상으로 했다.
예비 소집에 응하지 않은 학생은 오는 3월 4일 입학일까지 유선 연락, 가정 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학교는 아동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으면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한다.
jchu200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