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국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이전 건설현장에는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해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및 근로자가 함께 참석해 중대재해 근절과 무재해를 기원했다.
전 대표이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그는 ▲안전보건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 ▲일심동행으로 현실 적응해 반드시 중대재해를 근절할 것 등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전 대표이사는 결의문 낭독 뒤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신공영은 최근 4년(2021~2024년) 동안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꾸준한 안전활동의 성과"라며 "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점검과 사전 예방활동 지속, 안전역량 제고의 계획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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