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지난 6일 JDC 마을공동체 참여 사업장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JDC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8일 JDC에 따르면 이번 JDC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는 마을공동체 사업장 약 46개소,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마을 기업과 사업장별 주요 성과와 반성, 성공 노하우, 사례 등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위한 토크콘서트도 개최했다.
또한, 마을별 사업 성과 발표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토산1리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대상인 JDC 이사장상을 수상했고, 호근동마을회가 최우수상을 수상, 건입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조천리 용천수지킴이가 우수활동상을 수상, 덕수리마을회와 협동조합 모두락이 장려활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마을과 마을의 신뢰와 소통이 함께하였기에 13년째 JDC 마을공동체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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