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표 얻어 이열 후보 제쳐,
2021년 이어 연임…임기 4년
이병주 후보는 7일 전북도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치러진 제3대 전북당구연맹 회장 선거에서 전체 20표 중 16표를 얻어 이열 후보(4표, 전 전주시당구연맹 회장)를 제치고 임기 4년의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에는 전북당구연맹 전체 선거인 21명(시군회장 13명, 생활체육선수 3명, 전문선수 3명, 지도자 2명)중 20명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21년 제2대 전북당구연맹 회장에 취임한 이병주 회장은 2029년 초까지 전북당구연맹을 이끌게 됐다.
이 회장은 “당구 발전을 바라는 많은 분들의 소중한 표로 당선돼 감사하다”며 “지난 4년의 회장 경험으로 당구와 전북당구연맹 미래를 위한 정직한 리더로 당구인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더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유창기 MK빌리어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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