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진한 과일 맛은 살리고 보관 편의성을 높인 고농축 과채주스 '아임리얼 100 고농축' 2종(토마토·블루베리)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임리얼 100 고농축 2종은 아임리얼에서 처음 선보이는 실온 과채음료로 그동안 풀무원이 쌓아온 착즙 음료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완성해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착즙액 대신 농축액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으며 아임리얼 브랜드 원칙에 따라 엄선한 과일과 채소만 사용해 원물 고유의 진한 맛을 한 팩에 담아냈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 토마토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토마토를 사용했다. 제품 한 팩에 라이코펜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토마토 3개를 함유했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 블루베리는 블루베리 약 25알을 한 팩으로 섭취 가능하고 새콤달콤한 블루베리의 맛과 향긋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멸균 종이팩 포장을 적용해 실온에서 9개월까지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냉장 보관 후 차갑게 음용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쿠팡, 컬리 및 풀무원 공식몰 '#풀무원(샵풀무원)'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번들(4개입) 7480원이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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