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8일 오전 2시 14분 경남 김해시 한 토마토 체험농장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토마토 등 약 1천만원대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2시 48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lj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