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의 워너비' 걸그룹 아이브(IVE)의 메인보컬 리즈의 데뷔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이다.
리즈는 2004년생으로 지난 2021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IVE(아이브)의 멤버로 데뷔했다. 'MZ 워너비 아이콘'으로 불리는 걸그룹 IVE(아이브)는 데뷔곡 'ELEVEN'부터, 'LOVE DIVE', 'I AM' 'Baddie', '해야 (HEYA)' 등 메가 히트곡을 잇달아 발표하며 글로벌 K-POP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세대 걸그룹 멤버 중 최상위권의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는 리즈는 IVE(아이브)의 실질적인 메인보컬로 고급스러운 음색으로 IVE(아이브)의 탄탄한 라이브를 담당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모래시계'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감성을 자극하는 부드럽고 청아한 음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복면가왕'에서 안정감 있는 보컬 실력과 뛰어난 곡 해석력을 보여준 리즈는 음색만큼이나 빛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입가의 보조개가 매력 포인트인 리즈는 데뷔 전부터 '제주도에서 가장 예쁜 애'로 유명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제주도에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작게 하나 있었다. 저희 학교 앞에 '여기서 제일 예쁜 애가 누구야?'라고 '물어보면 지원(리즈 본명)이가 제일 예쁘다'라고 하더라"라고 미모 자부심을 뽐냈다.
리즈는 2019년 중3 때 '펩시 여름 공개 오디션'에서 태연의 'This Christmas'와 김세정의 '꽃길'을 불러 단번에 합격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입사했다. 당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리즈가 해당 오디션에서 노래, 비주얼 모두 압도적이었으며 수줍어하면서도 자신을 열심히 소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리즈가 속한 그룹 IVE(아이브)는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8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펼치며 'MZ 워너비 아이콘'이라는 타이틀에 의심할 여지없는 글로벌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4 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 기록 등 끝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리즈는 지난 12월 15일 데뷔 후 첫 솔로 OST를 발매했다. 리즈가 발매한 솔로곡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Part 7 'Summer'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고 따뜻한 멜로디로 그린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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