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사랑해줘서 감사해"…2025년도 주연 행보, 차기작 촬영준비까지 박차

류준열 "사랑해줘서 감사해"…2025년도 주연 행보, 차기작 촬영준비까지 박차

엑스포츠뉴스 2025-01-07 16:55:4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2024년을 꽉 채운 배우 류준열이 2025년에도 힘차게 달린다.

지난 달 27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서 류준열은 첫 MC로 활약한 데 이어 '베스트 아티스트상'까지 수상한 바 있는 류준열. 장원영, 성한빈과 함께 안정감 있고, 유려한 영어 진행에 더해 또렷한 딕션과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류준열은 "주로 객석에서 지켜보다가 오늘 무대에서 많은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호흡해 보니 행복하고 즐겁다.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팬들 향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지난 한 해 류준열은 '외계+인' 2부와 'The 8 Show(더 에이트 쇼)'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과 능수능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류준열만의 주특기'를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기도 하고, 레오스 카락스 감독 오픈토크까지 진행하며 작품 활동은 물론 다양한 행보로 알차게 보냈다.



2025년에는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의 주연으로 열연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세한 사항이 공개되기 전이지만, 차기작을 선정해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류준열이 선보일 활동에 팬들의 관심 역시 집중되고 있다.

이에 멈추지 않는 류준열의 뜨거울 2025년도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넷플릭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