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태 NH농협 의왕시부장이 최근 취임했다.
박 지부장은 “의왕시 발전을 위해 공공금융기관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인 실익 증진과 의왕농협 발전에 힘을 보태는 시지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71년 안성 출신인 박 지부장은 안성고와 한경대를 졸업하고 1989년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에 첫발을 디딘 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경제사업부와 농협중앙회 준법감시실 감찰팀을 거쳐 농협은행 경기도교육출장소 지점장, 수원연무 지점장, 수원영통 지점장, 부천시지부장을 역임했다. 일 처리에 있어 합리적인 판단을 하며 선후배로부터 평소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존경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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