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48억 규모 민생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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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48억 규모 민생대책 추진

중도일보 2025-01-07 16:45: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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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집행기관 간담회
창원특례시의회 집행기관 간담회<제공=창원시>

경남 창원특례시의회가 새해 첫 집행기관과의 간담회에서 48억 원 규모 민생경제 활력 대책을 논의했다.

창원특례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7일 집행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누비전 추가 발행,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 확대 등 민생경제 활력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누비전 추가 발행과 소상공인 융자 확대, 저소득 취약계층 한시적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도 국비예산 확보현황과 세계가전박람회 참가기업 지원,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최종 지정 등 19건의 현안도 논의했다.

손 의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하지 않도록 준비한 정책을 잘 시행해 주길 바란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시의회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제140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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