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진위면협의회가 지난 6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휴경지 콩’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진위면협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 600㎏과 콩 60㎏을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특히 콩은 진위면 새마을지도자들이 휴경지를 활용해 직접 재배한 것으로 의미가 더욱 깊다.
새마을지도자 진위면협의회 유형수 회장은 “직접 재배한 콩을 이웃에게 나누며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나눔 행사를 진행하신 새마을지도자 진위면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쌀과 콩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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