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특급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으로 호주서 귀국… 정밀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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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특급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으로 호주서 귀국… 정밀검진 예정

한스경제 2025-01-07 16:22: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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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신영우. /NC 제공
NC 다이노스 신영우. /NC 제공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호주프로야구(ABL) 퍼스 히트에 파견된 NC 다이노스의 오른손 투수 신영우(20)가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했다.

NC는 7일 “신영우가 지난 4일 호주 현지에서 미세한 통증을 느껴 이를 보고했다. 무리하게 투구를 이어가는 것보다 조기 귀국해 검진받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신영우는 8일 귀국 후 정밀 검진을 거쳐 스프링캠프 합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영우는 2023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NC 유니폼을 입은 팀의 미래다. 신영우는 2024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해 4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0.61을 기록한 바 있다.

NC는 유망주들에게 실전 경기 출전을 위해 올겨울 ABL 퍼스에 신영우, 서의태, 원종해, 박지한 네 명의 선수를 파견했고, 신영우는 7경기에 등판해 31⅓이닝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45를 올리면서 활약했다. 특히 그의 기록은 팀 내 30이닝 이상을 책임진 투수 중에선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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