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안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아이브의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트레일러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컷이다.
평소 ‘안댕댕’으로 불릴 만큼 강아지 같은 매력으로 사랑받아왔지만 이번에는 새롭게 풀뱅에 도전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치 까만 고양이 같은 느낌을 연출한 그는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13일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를 발표한다. 이어 2월 3일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와 함께 컴백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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