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현 감독 "'정말 사람인가' 싶었던 이제훈 체력…지수, 그 이상" 감탄 (뉴토피아)

윤성현 감독 "'정말 사람인가' 싶었던 이제훈 체력…지수, 그 이상" 감탄 (뉴토피아)

pickcon 2025-01-07 14:0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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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피아 제작발표회 / 사진: 픽콘DB

윤성현 감독이 지수의 체력에 감탄했다.

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윤성현 감독과 배우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참석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수는 오직 '재윤'만을 향해 달리고 또 달리는 곰신 '영주' 역을 맡았다. 특히 좀비물이 결합된 만큼, 액션 등의 장면도 소화해야 했다.  지수는 이번 작품을 위해 액션 스쿨을 다니기도 했다며 "사실 앞구르기도 잘 못해서 한 번 구르고 한 번 쳐다보고 이랬는데, 두 세 번 가다 보니까 다섯 번 연속 구르기도 됐다. 촬영 현장에서도 '오늘도 구르나요' 이랬다. 액션 스쿨을 다니면서 체력을 단련한 덕분에 지치지 않았고, 찍을때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윤성현 감독은 "사실 저도 한 체력한다. 군대 있을 때 부대에서도 체력이 좋은 걸로 유명했는데, 저보다 체력이 좋은 사람을 본 것이 이제훈 씨가 처음이었다. 어마무시한 체력을 보며 '사람인가' 싶을 정도였는데, 지수 씨가 그 이상이었다. 정말 모든 사람이 힘들 수밖에 없는데, 안 힘드냐고 물어보면 힘들지 않다고 해서 대단히 놀랐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반면 박정민은 "저도 이게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체력이 약해서 많이 힘들긴 했지만, 감독님과 주변 배우들이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고 저를 끌어 올려 줘서 재미있는 현장이었다"라며 "사실 지금도 발이 아프다. 군화신고 계속 뛰는 신을 찍다 보니까 20대 초반에 뛰는 거랑은 많이 다른데, 계속 관리를 잘 해야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뉴토피아'는 오는 2월 7일(금) 저녁 8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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