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한다글다글, 외주 개발의 정직함을 더할 ‘다글제작소’ 론칭
IT 스타트업 한다글다글이 1월 7일 외주개발 브랜드 다글제작소를 정식 론칭했다고 전했다.
다글제작소는 “외주개발시장의 정직함을 더하다”라는 한다글다글의 모토를 기반으로, IT 비지니스를 항해하는 모든 기업에 '도전적 실행', '소통과 협력', '사명감'이라는 가치를 주고자 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개업한 한다글다글은 1년도 채 안되는 시간 동안 13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실력을 검증하였다. 정직하고 합리적인 견적산정과 정기적인 주간 미팅, 깔끔한 산출물을 만들어내 고객사들의 흡족한 외주개발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스파르타빌더스와의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제공하며 뛰어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외주개발시장에서는 정보의 불평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 특히 간단한 로그인/회원가입에도 구현 방법 및 개발사에 따라 견적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전해진다. 다글견적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수의 프로젝트 데이터를 통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견적 산출 모델을 산출했다. 이를 통해 단순히 경험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뢰할 수 있는 견적을 제공한다.
IT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개발팀'이다. 하지만 많은 기업은 자체적으로 팀을 구성하는 데 있어 높은 비용과 채용의 어려움, 전문성 부족이라는 문제를 겪는다.
다글제작소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 개발팀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 관계자는 "아웃소싱 플랜에 따라 전문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로 구성된 개발팀을 통해 실시간 소통 채널 운영 및 격주 1회 비지니스 멘토링, 월간 보고서를 제공하여 고정 인력 채용의 부담을 줄이고, 파트너십 기반의 협업을 통해 고객사의 목표를 실현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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