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지난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긴급돌봄서비스를 새해부터 18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올해 사천시, 의령군, 고성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을 포함해 18개 전 시군에서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긴급돌봄서비스는 질병, 부상 등으로 급한 돌봄이 필요할 주민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30일 이내에서 최대 72시간에 걸쳐 방문 돌봄, 집안일·이동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는 지난해 12개 시군, 270명에게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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