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오키나와 성지순례
오늘도 도착한 인천공항
이번엔 처음으로 진에어 그린윙스 국제선 타는날이라 2터미널로 옴
영하 3도 인천에서 영상 21도 오키나와로 가는만큼, 한진택배가서 롱패딩맡김
잠바 맡기는건 하루 2500원이던데 땅콩타면 공짜로 맡아주는듯
탑승구앞에서 한장
일본 수학여행철인지 교복입고 비요뜨 쓸어담는 JK들 엄청많더라
생각해보니 오키나와에서는 도쿄 간사이나 인천이나 비행시간 비슷해서 거기서 거기일것같음
도착하자마자 바로보이는 다음날 토크이벤트하는 슈리성응원광장 사전체크하고
국제거리 가는 모노레일타러감
아케미 라이브장소
사진집/카스밍 통합성지 포코카페
카스미가 먹던 토로피카루~는 저번에 먹었을때 맛없어서 그냥 망고요거트스무디 시켜먹음
란쥬마마 처음 만난 도자기집
저번에 못온곳이라, 일단 먼저 찍고옴
돌아오면서 찍고온 사쿠라자카극장
극장판 대형태피랑 포스터는 없어져있더라
카나타가 뽀무랑 헤어지고 와서 산호초브로치 사던 액세서리집 SANBASHI
여기서 상어이빨 휴대폰고리 사왔음
어제 방송에서 말하길, 충룽이 띠드랑 여기서 커플링 맞췄다고 함
현청 앞에서 공항버스 타기 전에 30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온 유우뽀무 옥상
버스타고 도착한 빙수집 Ryu-Pin
빙수는 저번에 왔을때 먹었으니 패스
저거 맛은 설빙 하위호환인 주제에 1800엔인가 해서 뒤지게비쌈
40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란쥬 고깃집 88스테이크 온나점
저번엔 반파운드짜리 먹었는데, 그때 양이 좀 부족하게 느껴져서 이번엔 1파운드짜리 시키고 마늘결핍증 해결하려고 밥도 갈릭라이스로 변경함
국룰인 아쿠스타꽂기까지
저번엔 란쥬자리에서 먹었는데, 이번엔 란쥬자리에 어떤 가족이 먹고있어서 못먹었음
오늘의 숙소, コテージ CANAC
텐쨩네 집 식당부분으로 나온 곳
니지 6명이랑 짭치카 등등이 밥먹던곳
텐쨩이 애들 대화 엿들으면서 테이블닦던 반대편 방
저 벽장 곳곳에 이불이 숨어있는데, 다음날 영화보면서 자꾸 그생각나서 웃참하느라 죽는줄
여기 길단또가 엄청 많은데, 문 열어놓으면 그냥 지맘대로 막 안으로 들어와서 재롱부림
개커여움ㅋㅋㅋ
다음날 체크아웃하면서 보니까 여기 관리인 아주머니가 사실상 드루이드처럼 고양이들 몰고다니시더라
다음날은 토크이벤이랑 무대인사 위주라, 기억복원이나 이것저것 쓸게많아서 내일쯤 쓸것같음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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