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헤라는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스킨 글로우 쿠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럭셔리 페이스 메이크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헤라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아 선보이는 새로운 유형의 쿠션으로, 혁신적인 성분과 소재를 적용해 피부 속부터 투명하게 차올라 섬세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 준다.
스킨 글로우 쿠션은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메쉬 형태로, 내용물을 담은 담지체를 메쉬 망이 한 번 더 감싸는 구조의 이중 필터링 기술을 적용했다. 단일 메쉬 쿠션의 단점이었던 어려운 양 조절과 내용물 뭉침을 모두 개선했으며, 별도의 양 조절 없이도 얇고 고르게 피부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쿠션 제품에 사용하지 않았던 글로우 리플렉서™라는 신소재를 자사 최초로 적용해, 일반 글로우 오일 대비 더욱 맑고 투명한 반짝임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유연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 준다.
사용 2주 만에 안색 투명도 개선 효과를 입증받은 제품으로, 피부 겉으로만 반짝임을 연출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속부터 투명하게 차오르는 듯한 피부로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색상은 총 7가지로 선보이며, 전반적으로 화사하고 뉴트럴한 컬러감으로 구성됐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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