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는 작년 출시돼 큰 호응을 얻은 시즌 한정 음료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를 재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는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요거트의 조화가 특징인 음료다. 2024년 1월 한정 판매 이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재출시로 기존 판매 중인 설향 딸기 블라스트와 딸기 연유 라떼를 포함해 총 3종의 딸기 음료를 운영하게 됐다. 설향 딸기 블라스트는 딸기의 풍미와 청량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며, 딸기 연유 라떼는 딸기와 부드러운 연유를 조합하고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토핑으로 올린 제품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과일과 요거트의 조합 트렌드가 인기를 얻고 있어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를 재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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