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이 엄마가 된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7일 "박세영이 현재 임신 중이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세영은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된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곽정욱과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되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한편 박세영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의 오면'으로 데뷔해 '사랑비', '신의', '학교 2013', '내 딸 금사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곽정욱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재는 연기학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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