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연 기자] 세라젬은 7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 전시관에서 스웨덴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휴먼스 신스 1982’와 협업한 미디어 아트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휴먼스 신스 1982’는 2009년 스톡홀름에서 설립된 선구적인 스튜디오다. 콜렉터블 아트와 디자인 분야에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대표작인 ‘밀리언 타임즈’와 ‘클락클락24’는 박물관 및 할리우드 스타들의 콜렉션에 포함될 정도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세라젬은 휴먼스 신스 1982와 함께 7가지 건강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간을 매개로 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시간’과 ‘7가지 건강습관(7-Habit)’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건강한 삶은 집에서 시작된다’라는 전시 슬로건을 관람객들에게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미디어 아트의 사운드는 세라젬 전속모델인 배우 이정재가 활약한 오징어게임 시즌1, 2의 작곡가인 김성수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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