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당시 심장은 건드리면 안된다는게 학계 주류관점이었고, 실험 안정성도 확보해야 한다고 봤기에
슈나이더는 동물 실험을 먼저 하기를 권함
그걸 다 들은 베르너는 이건 완전 안전하다고 믿어서 패스하기로 함
2. 셀프 실험수술실 간호사에게 모든 실험 과정과 세부사항을 설명하면서 설득함그 간호사가 필요한 외과용 기구를 감독하고 있었기에 당연히 협조가 필요했고이주일의 설득 후 간호사는 실험을 도움과 동시에 자기가 최초 대상자가 되겠다고 까지 약속함실험 당시 의자에 앉으려는 간호사를 부분마취의 부작용을 핑계로 수술대에 눕히고수술대에 간호사를 묶고 간호사의 왼팔을 절개하는 준비…. 를 하는 척 하면서 본인을 국소마취하고본인의 팔을 절개후 카테터를 밀어넣음
간호사는 당연히 놀라서 비명을 질렀지만 손발이 묶여있었고..그 동안 베르너는 조영제까지 투여 후 간호사를 풀어줌이미 했는데 시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둘이 같이 X-ray실에 감3. 노벨상킥그렇게 X-ray실로 갔을 때 소동을 들은 베르너의 친구가 와서 카데터를 뽑으려고 함당시 심장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죽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친구를 살리려고 한 거였음자신을 살리려는 친구에게 베르너는 발차기를 먹여서 꼼짝 못하게 한 후엑스레이를 통해 카테터의 끝이 심장에 도달한 것을 찍음
위에서 그에게 동의한 슈나이더는 그 소동을 듣고 완전 화가 났지만 그래도 이후 임상까지 도와줬다고 함당시 그의 나이 25세의 인턴화타+관우의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