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한국계였던 백인 헐리우드 배우

알고보니 한국계였던 백인 헐리우드 배우

정치9단 2025-01-06 23:02:10 신고

Jaeden Martell

17361721275153.jpeg

2003년 1월 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출신으로, 유명한 총괄 셰프인  아버지 웨스 리버허와 한국 혼혈인  어머니 안젤라 마텔 사이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을  필라델피아 남부에서 보내다가 8살 때 어머니와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그 때부터  Hot Wheels제너럴 일렉트릭, 리버티 뮤추얼,  구글현대 등의 광고를 찍기 시작하게 되는데, 이러한 활동이 발판이 되어 자연스럽게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4년에 데뷔작인 영화 <세인트 빈센트>에서 올리버 역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영화 <더 컨퍼메이션>에서 앤서니 역, 영화 < 미드나잇 스페셜>에서는 앨튼 역, 영화 <북 오브 헨리>에서 헨리 역, 그리고 영화 < 그것>에서는 빌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서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1736172129844.jpeg

영화 < 그것> 촬영장에서  정정훈 감독에게 다가가 본인이 한국계 쿼터라고 밝혔다고 한다. 외할머니가 한국인이며 어렸을 때부터 외가에서 살아서 한국 문화와 한국어도 어느 정도 아는 듯하다. 2017년 제 16회 언포게터블 갈라 인터뷰에서는 평생 단 하나의 음식만 먹을 수 있다면 무엇을 먹겠느냐 라는 질문에 떡국을 선택하며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것을 밝혔다. 2019년 5월엔 인스타그램에 아시아 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한국계 쿼터인 것이 자신의 정체성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며 미국에서 생활하는 소수집단을 응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Copyright ⓒ 정치9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