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배우 신혜선이 방송인 주병진에게 꾸준한 호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 방송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신혜선은 주병진과의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첫 만남 때와 마찬가지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신혜선은 주병진의 스타일을 보며 "저희 코디를 비슷하게 했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주병진 역시 "마치 맞춘 것처럼"이라며 신기해하며 두 사람의 묘한 케미를 드러냈다.
신혜선은 인터뷰를 통해 "너무 멋있으시더라"라며 주병진에게 끊임없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처음 만났을 때는 리차드 기어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제임스 딘 같으셨다"라고 고백하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혜선의 솔직하고 적극적인 태도는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풋풋한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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