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캬라멜
애프터스쿨의 하위유닛인데 본진보다 이쪽이 더 성공한 신기한 케이스
병맛B급 컨셉으로 첫 성공사례라 사실상 시초인데
뇌절하다가 망하는 다른 병맛그룹과 다르게
'마법소녀', '상하이로맨스', '방콕시티', '까탈레나, '아잉♥' 등 히트곡은 계속 나왔음
티아라 'YAYAYA'
원래부터 B급컨셉이던 티아라에서 작정하고 나온 병맛컨셉으로
만들던 인간들도 "설마 이걸 진짜 내겠어?ㅋㅋ"라는 마인드로 대충 만들었는데, 소속사대표가 타이틀로 해버렸다는 곡
오히려 수록곡인 '왜 이러니'가 더 히트치고
다음해 곡인 'Roly-Poly'가 초대박을 치면서 잊혀짐
크레용팝
위 사례들과 다르게 시작부터 병맛B급으로 작정하고 나왔는데
'빠빠빠'가 대박을 치면서 성공사례가 됨
문제는 너무 성공해서 다음차례부터 바로 뇌절하면서 망함
(의외로 비주얼,몸매,실력은 S급이었다고 나중에 재평가받음)
레인보우 픽시
오렌지캬라멜처럼 레인보우의 하위유닛으로 나왔는데
너무 그대로 갖다박아놔서 그런지는 몰라도 금방 사라짐
'호이호이'는 히트곡이라고 함
AOA크림
마찬가지로 AOA의 하위유닛인데 위랑 비슷한데
그래도 '질투나요 BABY'로 히트곡은 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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