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6일 오후 1시 46분께 충북 충주시 가주동의 한 식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2층짜리 공장 2개 동(838㎡)과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억1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공장 내부에서 일하던 근로자 등 20여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천장 내부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vodcast@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