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분노 유발 '승리 근황'…"강남 술집 출몰" 비난 쏟아져 [엑's 이슈]

새해부터 분노 유발 '승리 근황'…"강남 술집 출몰" 비난 쏟아져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01-06 18:56: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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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연예계에서 퇴출된 승리의 근황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승리가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식당과 호프집 등에서 자주 출몰한다는 근황이 6일 전해졌다.

해당 소식과 함께 승리가 캡 모자를 쓴 채 후드티 차림으로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일주일에 두 번은 목격될 정도로 호프집을 자주 방문하며, 지인들과 조용히 술을 마시다가 떠난다는 전언이다.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연예계 커다란 파장을 일으킨 인물. 당시 논란으로 인해 소속 그룹 빅뱅에서 탈퇴했으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사실상 퇴출됐다. 

이후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 도박, 외국환 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 교사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지난해 2월 출소했다. 



출소한 뒤로는 해외에서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주로 클럽 파티 등에서 그가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일각에서는 그가 수많은 셀럽들과 파티를 즐기면서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고 허세 섞인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해외에서 활발하게 사업 활동을 펼치며 잘 살고 있는 근황이 전해져 부정적인 여론을 키우기도 했다. 그 가운데, 승리가 한국에서 출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반감은 더욱 커지는 상황.

누리꾼들은 "알고 싶지 않다" "한국에 오지 마라" "해외에서 조용히 살길" "연예계 생활은 꿈도 꾸지 마라" 등 비난을 쏟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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