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하며 기업의 역사와 비전을 새롭게 조명했다.
삼천리는 이번 새 엠블럼을 통해 70년간 이어온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도전과 혁신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6일 밝혔다.
70주년 엠블럼은 숫자와 형상을 활용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숫자 ‘0’을 하트 모양으로 형상화해 삼천리그룹의 비전인 ‘사랑받는 기업’의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우측 상단으로 뻗어나가는 숫자 ‘7’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했다.
또한, 삼천리의 심볼을 조화롭게 활용해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삼천리그룹 관계자는 “창립 70주년은 삼천리그룹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새롭게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이번 엠블럼은 삼천리그룹의 역사적 정체성과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아낸 결과물로, 고객과 사회 모두와 함께 나아갈 삼천리그룹의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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