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이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 <S급 정령사의 테이밍 일기>

정령이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

웹툰가이드 2025-01-06 17:28:00 신고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각광받는 정령사로 활동하다 죽은 후 
정령이 없는 세상에서 환생했는데 현재의 자신도 정령사로 각성까지 해버렸다는 
이야기를 소재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작품 < S급 정령사의 테이밍 일기>입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티비에서 나오는 뉴스 속 이시현 헌터가 정체불명의 알을 들고 귀환했다는 내용에 
물을 마시다 멈칫하는 그녀는 알도둑 주인공 유이나입니다. 
부화하지 않는 알로 던전 곳곳에 
가끔 발견되는 것으로 유명한 알이지만 아무도 정체를 알 수 없었습니다. 
이시현 헌터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허가 없이 알을 소지하고 있는 것과 
허가되지 않은 던전 부산물을 개인이 소지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강조합니다. 
혹시나 그자가 이 화면을 보고 있다면 당장 돌려놓으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이는데요. 

이나는 뒤에서 신나 있는 정령들을 쳐다보며 맘대로 가져오지 말라고 말합니다. 

정령들 뒤로 알들이 가득 있었는데요.



유이나. 그녀가 살던 곳은
검과 마법들을 쓰며 전쟁들을 치렀고
탈것은 말과 마차밖에 없는 세상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정령사로 활동하다 죽었는데요.
눈을 떠 보니 지구라는 세상에 태어나있었습니다.

자신이 살던 세상과는 전혀 다른 곳으로
지구는 과학이 발달해 있었고
전생에 있던 용병과 마물처럼 헌터와 몬스터라는 존재가 있었는데요.
헌터는 각성을 해야 하고 모두의 선망을 받았지만
삶의 무게는 세상을 막론하고 같았기에
낯설었던 지구의 환경에 점차 적응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부모님이 몬스터 습격을 받아 한날한시에 돌아가시고
오빠와 자신만 남아 살게 됩니다.


성인이 된 이나는 맥주를 마시던 중
티비에서 나오는 던전에서 발견한 전설 속의 알을 보게 됩니다.
그 알은 정령의 알이었는데요.
정령의 힘이 있어야 하는 정령의 알은
정령사가 없는 이 세상에서 태어날 수 없었습니다.
신경 쓰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오빠의 부탁으로 협회에 방문하게 된 이나.
로비에서 유치원생들에게 정체불명의 알을
소개하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아직 헌터 협회에서도 연구 결과로 밝혀진 것이 없다고 설명하는데요.
아이들과 이나에게 순차적으로 만져봐도 된다고 허락하는 연구원.

이나가 만지자 이나의 기운이 빨려 들어갑니다.


이상함을 감지한 이나.
자신의 안에서 빠져나간 게 정령의 힘이라는 것을 깨닫는데요.
전생에 가지고 있던 힘이 현재의 자신에게도
있다는 사실에 놀라 도망치고 맙니다.
사고 친 기분이라 심란한 그녀였습니다.

이전에 살던 세계와 비슷할 뿐
분명 정령은 없는 세계인데
그런 곳에서 갑자기 등장한 정령사라는 말이 나오게 되면
세계 최초 정령사 유이나란 타이틀이 붙게 되며
귀찮은 일 투성일 것이라 생각한 이나는 끔찍하게 싫어합니다.
전생에 정령사로 주목받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인데요.

깊은 고민도 잠시 베란다 창문에서 왔다 갔다 하는 불빛을 보게 됩니다.
단번에 정령이라는 것을 눈치챈 이나.


이나를 보며 계약자라고 좋아하는데요.
전생 정령사였던 이나는 정령과의 계약을 잘 알기에
계약하기 전 상태이며, 계약하기 싫다고 말합니다.
계약하면 좋을 것이라고 설득하는 정령.
이 세계에 자신에게 이나밖에 없다고 양심을 건드립니다.
협회에 넘길지 고민하는 이나였는데요.
연구원이 가득한 헌터 협회라면
나머지 정형을 부화시키는 일도 해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정령의 희생이 있을 수도 있었는데요.
그런 이나에게 자신도 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보여주는 정령.



정령의 모습에 쓸모 있겠다고 생각한 이나는
출근 전 자신이 돌아오기 전까지 접시를 깨뜨리지 않는 조건으로 설거지를 시킵니다.
잘 해내면 일꾼으로 우리 집에서 살게 해 준다고 조건을 거는데요.
그런 이나를 보며 해맑은 모습으로 배웅해 주는 정령.



정령이 배웅해 주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 이나는
가끔 이런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출근해 근무하고 있던 이나를 찾아온 협회소속 사람들.
이나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그들에게 찾아온 이유를 묻자
전날 협회 내에서 정체불명의 알 도난 사건이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협회 출입기록과 CCTV 확인한 결과 이나의 수상한 행적이
확인되어 조사가 필요하니 시간을 내달라고 하는데요.
집요하게 알을 만지고 급하게 뛰어가는 모습의 이유를 묻는 협회 사람.
가스불을 켜놓은 것 같아 급하게 갔다고 얼버무립니다.
알을 만졌을 때 이상한 점은 없었는지 추가로 물어봅니다.
없었다고 말하지만 믿어주지 않고 각성 판별 장치까지 꺼내듭니다.
그녀가 손을 내밀자 각성자가 아니라고 판별하는데요.
각성자가 아니란 것을 확인하자 돌아가는 협회 사람들.
터덜터덜 집에 돌아온 이나는 깨끗해진 집안에 뿌듯해지는데요.

정령의 옆에는 새로운 알이 있었습니다.
이를 본 이나는 도둑질이라며 정령을 꾸짖는데요.


도둑질 아니고 친구를 데려온 것이라며 우는 정령.
그녀의 꾸중에 마음대로 데려와서 미안하다고 인정합니다.
이나가 들키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아 몰래 가져왔다는 정령.
머리가 지끈거리는 이나는 흔적을 없애기 위해
정령의 알을 부화시키기로 결정합니다.

정령의 알을 친구들이라며 계속 가져오는 정령.
그런 정령으로 인해 골치가 아픈 이나.
자신의 힘으로 정령의 알을 부화시킬 수 있는 이나는
협회에 들키지 않고 정령들을 부화시킬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이나 행적이 궁금하시다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 S급 정령사의 테이밍 일기>를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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