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오텍이 최대주주인 강성희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기존 소남영 각자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난 까닭이다.
오텍은 강성희·소남영 각자 대표 체제에서 강성희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날 오텍은 소 대표의 사임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소 대표 사임으로 2021년 출범했던 강성희·소남영 각자 대표 체제가 3년여 만에 막을 내렸다.
오텍은 향후 강성희 대표를 중심으로 경영 전략을 재편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오텍 지분 22.1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그간 회사 성장을 주도해온 강 대표가 단독 대표 체제 전환을 통해 미래 성장 전략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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