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JTBC의 대표 시사 프로그램 '썰전'이 탄핵 정국의 뜨거운 이슈 속에 6년 만에 특집으로 부활한다.
JTBC는 15일 오후 8시 50분 '특집 썰전'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다시 한번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날카로운 분석과 유쾌한 입담을 선사할 예정이다.
'썰전'은 그동안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루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김구라의 재치 있는 진행과 패널들의 열띤 토론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특집 썰전'에서는 탄핵 정국을 둘러싼 비상계엄 선포, 내란과 통치행위 논란, 특검법, 촛불집회 등 뜨거운 이슈들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급박한 정치 상황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가짜 뉴스와 편향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썰전'이 진영 논리를 떠나 정확하고 균형 잡힌 분석을 제공할 것"이라며 "시청자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정치 상황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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