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이 2025년 연초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개봉 2주 차에도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 ‘하얼빈’(제공/배급: CJ ENM |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 감독: 우민호 | 출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그리고 이동욱)이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도 이변 없이 정상을 석권해 화제다.
이로서 ‘하얼빈’은 지난해 12월 24일 개봉한 이래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를 내주지 않고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2월 15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른 이후 꾸준히 1위 자리를 수성,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하얼빈’은 22일 연속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금주 내 4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한편 새해 극장가를 평정한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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