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오는 2월 11일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6일 제이지스타에 의하면 송가인은 오는 2월 11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 ‘가인;달’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오는 22일 선공개곡 ‘눈물이 난다’로 예열에 나설 계획이다.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은 6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정규 4집 ‘가인;달’은 CD+Photobook(씨디+포토북), CD+USB+Photobook(씨디+유에스비+포토북) 2가지 버전으로 준비됐다.
오는 22일 먼저 공개되는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송가인을 위해 선물한 곡이다. 앞서 송가인은 신곡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심수봉을 직접 찾아가 이번 협업이 성사됐다고. 이후 송가인은 심수봉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격하는 등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은 2월 11일에 발매되는 가운데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 가능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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