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승재기자]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디 올 뉴 그랜저'가 2025년형 모델로 업그레이드되어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디 올 뉴 그랜저'는 하이브리드, 가솔린, LPG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모델은 1.6ℓ 하이브리드로, 18.0km/ℓ의 복합 연비를 기록하며 효율성과 경제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체 라인업 중 37%의 선택률을 기록하며, 친환경차로서의 강점을 입증했다. 가솔린 3.5ℓ 모델은 고출력 엔진과 정숙한 주행감을 제공하며, 복합 연비 10.4km/ℓ로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잡았다.
LPG 모델 역시 3.5ℓ 엔진으로 7.8km/ℓ의 복합 연비를 기록하며, 상업용 및 장애인용 차량으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LPG 모델은 합리적인 연료비와 실용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외관 디자인은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패밀리룩을 기반으로 대형 그릴과 유려한 차체 라인을 강조하며,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는 고급 소재와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2024년 12월 기준, '디 올 뉴 그랜저'는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세단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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