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수원경제자유구역 조성..."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도시"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경제자유구역 조성..."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도시"

뉴스로드 2025-01-06 15:01:13 신고

이재준 시장이 6일 신년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스로드 김영식 기자
이재준 시장이 6일 신년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스로드 김영식 기자

 

[뉴스로드]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도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6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5년 시정 방향과 주요 핵심 정책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경제 대전환 공간 대전환 생활 대전환의 3대 목표와 균형 있게 성장하는 미래도시 활력있는 지역상권 보호도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허브도시 주민참여 복합개발 창조도시 삶에 힘이 되는 돌봄도시 문화와 즐거움이 있는 매력도시 등 6대 전략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수원R&D사이언스 파크''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면서 “R&D, IT(정보통신), 반도체, BT(생명공학), NT(나노기술) 기업 등 첨단연구기업이 입주하는 최첨단 R&D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이 6일 신년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스로드 김영식 기자

 

수원 ’R&D사이언스 파크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중심으로 드디어 수원에도 100만 평(3.3km)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조성이 추진된다.

또한 이 시장은 22개 철도역 주변 복합개발을 언급하며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8,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건설사업은 2029년 준공 예정이다면서 수원발 KTX2026년 완공 후 개통 예정. GTX-C 노선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공간 대전환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주거 공간, 문화시설, 상업시설 등이 밀집돼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콤팩트 시티'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수원의 4대 하천 개선으로 녹지공간 확대, 동식물 서식처 조성 등 도시생태하천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이 6일 신년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스로드 김영식 기자
이재준 시장이 6일 신년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스로드 김영식 기자

 

이 밖에도 수원새빛돌봄 대상 확대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공동주최수원의 독립운동가를 조명 등 지방분권을 위해 더 힘쓴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12월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수원페이 411억 원 편성대책을 발표한 이후 조기 소진진으로 예산 5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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