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싱글즈가 세계 최고 펜싱 선수 오상욱과 ‘워너비 스타’ 배우 최화정이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오상욱은 이번 촬영에 대해 “펜싱의 품격을 높이고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운동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에 멋진 화보를 촬영할 수 있어서 기뻐요”라고 했다.
오상욱은 “‘피부 속을 정확히 타깃팅하고, 한 샷도 낭비하지 않는다’는 피부과 시술 기술력이 펜싱과 굉장히 닯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경기에서든 목표를 정확히 보고, 한 포인트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집중하죠”라고 말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신감 있는 태도로 화보를 완성한 최화정은 그녀는 자신의 당당한 성격에 대해 “부모님의 가르침 덕분”이라며 비결을 했다. 최화정은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어깨 쫙 펴고, 입 꼬리 올리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좋은 일이 있어서 웃는 게 아니라 습관처럼 웃는 거예요”라며 현장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했다.
동안 비결에 대해 최화정은 “타고난 것도 있지만, 좋은 습관 덕도 있는 것 같아요. 잘 자고 제대로 쉬며 관리에 소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라고 말했다. 특히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는 최화정은 지난해 ‘제9회 동아닷컴’s PICK’ 워너비의 워너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상욱과 최화정 화보는 싱글즈 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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