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세원글로벌 대표이사 회장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186호로 가입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 김의식 인천 아너 대표, 서동만 아너와 강창규 미래인더스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석 회장 가입식을 열었다.
김 아너는 2010년 세원글로벌을 창업, 일본기업이 거의 독점하던 초저온냉동기 등을 국산화했다. 김 아너는 이미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서동만 아너와 강창규 미래인더스 회장의 권유로 가입을 결심했다.
김 아너는 “2025년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으로 시작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기업 운영에 가장 기본이 되는 진정성을 이웃 사랑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기업을 이끌어가는 김용석 세원글로벌 대표이사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께서 전해주신 나눔에 대한 진정성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 원 기부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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