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전경./양산시 제공 |
2026년은 양산시가 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문화와 스포츠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도시로 자리 잡겠다는 구상을 전했다.
이를 위해 올해 '2026 양산방문의 해' 준비 단계로 삼아 신규 관광코스 개발,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6년에는 문화·예술·체육 행사와 풍성한 관광 콘텐츠로 방문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또 시는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지역 자원의 활용과 민간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겨 내달 '2026 양산방문의 해 시민추진단 발대식'과 하반기 '2026 양산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은 2026 양산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중요한 준비의 해"라며 "양산을 찾는 모든 이들의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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