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디지털스코어 보드 '큐스코'에서 큐스코 사용자를 대상으로 '웰컴톱랭킹'을 뽑는다.
(주)큐스코(대표 박정규)는 "큐스코 사용 전체 구장을 대상으로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을 적용한다"라고 밝혔다.
'웰컴톱랭킹'은 프로야구와 프로당구에서 경기 지표를 활용해 점수제로 운영되는 랭킹시스템이다.
특히 프로당구에서는 한 대회당 최고의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특별 보너스 상금으로 PBA(남자부) 400만원, LPBA(여자부) 200만원을 수여한다.
큐스코는 웰컴저축은행의 후원으로 매월 큐스코 시스템을 사용한 경기 기록 중 각 부수별(1~3부)로 베스트 애버리지를 기록한 회원에게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해당 '웰컴톱랭킹' 이벤트는 일반 고객뿐 아니라 전문 선수와 프로 선수를 포함해 핸디인증서를 보유한 회원 중 매월 40경기 이상 기록을 종합한다.
1부는 선수를 포함해 32점 이상의 핸디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2부는 25점에서 30점, 3부는 24점 이하 핸디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큐스코의 박정규 대표는 "'펀(fun)한 당구, 재밌는 당구'를 모토로 하는 큐스코에서 사용자들에게 당구를 좀 더 적극적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웰컴저축은행과 '웰컴톱랭킹' 시스템을 도입했다"라고 이번 이벤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인생 경기 후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는 것을 넘어 '웰컴톱랭킹'에 도전할 수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특히 베스트 애버리지에 도전하기 위해 당구 경기 수가 늘어나면 당구클럽에도 매출 상승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빌리어즈앤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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