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키바 후쿠로
장점: 많음
단점: 가격이 3000임, 딴데는 2000정도인데
들어가서 짐 두고 애들 구경하면서
선택 가능
만지고 싶으면 물어보고 괜찮다하면
“이마에 손가락으로 살짝”
하셈, 물려도 책임안짐
참고로 방금말한거는 내가 들은거고
착한애 만나면 걍 만지라고 할수도
저게 묶인거 아니냐고 하는데
작은 애들은 뭐 안하는거같고
공용 줄 몇개 걸려있고 직원한테 얘로 달라하면 걸어서 줌
이렁 큰 애가 전용 걸이 있음
이름
“미스터 프레지덴토”
그리운 느낌이 드는 이름과 무게(1500g)
이거 발견하니까 딴거는 못참겠더라
대통령을 한손에 들고 댕기는거 ㄹㅇ 못참음
바로 겟
대형이라 비닐장갑 위 보호장갑 끼고 올려줌
수려하신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옷매무새 다듬는 우리 대통령님@@@@
그윽한 눈빛으로 자신을 지지하는 백성을 보는
대통령님@@@@
뭔가 이상한거 눈치까고 눈 돌린 대통령님@@@@
30분 넘게 들고 있으니
“대통령의 책임과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내려달라고 함”
이말 하니까 직원이 웃으려다가 참고 바꿔줌
(조용히 있어야하는 곳임)
문제점이라면 대통령이 달라붙어서
안떨어지려고해서 직원이 다칠뻔했다는거…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게 맞음
작은새들은 이렇게 줄만 잡으면 됨
무게도 가볍고 부담도 적고
오래 있을거면 작은새로
간지는 큰 새로
가서 산거
2500엔짜리 올빼미 햄버거 티
귀여운데 가격도 괜찮아서 현장구매함
사진 하나 찍어서 주는데
저거 지지대 없이 들고있어아함 ㅋㅋㅋㅋㅋ손아파 죽는줄
암튼 시스템도 재밌고 귀여운 애들이나 개성 좋아서
한번쯤 추천함
두번 올거라면 연인 델꼬 오십쇼
혼여하다보니 느낀건데 같은 곳 두번 오고싶으면
아는사람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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