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네포 베이비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카다시안 베이비들! 그들 중 킴의 딸 시카고와 카일리의 딸 스토미가 최근 틱톡에 뷰티 하울 영상을 올려서 화제다.
틱톡 @kylieje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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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가 “재미있어서 찍어봤는데, 너무 귀여워서 올려야만 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자신의 틱톡 계정에 업로드한 것. 그들은 동물 패턴의 헤어밴드를 쓰고 헬로키티 케이스에 담긴 립밤을 리뷰했다. 어느덧 부쩍 자란 시카고와 스토미의 근황도 살펴보자!
시카고
지난 2022년 칸예 웨스트와 이혼한 킴 카다시안. 킴은 칸예와의 사이에서 네 자녀를 가졌고, 이 중 셋째가 바로 시카고! 시카고는 킴 스스로도 인정했을 만큼 킴 카다시안을 쏙 빼닮은 외모를 가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시카고의 사진을 올릴 때마다 “My twins”라고 부르며 애정을 과시한다. 시카고는 엄마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6살임에도 뛰어난 패션 소화력을 보여준다.
스토미
2023년 9월부터 티모시 샬라메와 교제 중인 카일리 제너. 카일리 제너에게는 전 남편 트래비스 스캇 사이에서 낳은 남매 스토미와 에어 두 자녀가 있다. 이중 첫째인 스토미는 카일리가 패션쇼 등 여러 행사에 손을 잡고 데리고 다니기도 하는 단짝 친구 같은 딸! 카일리 SNS에선 스토미와 남동생 에어와의 투샷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