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

증평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

중도일보 2025-01-06 10:50:52 신고

3줄요약
증평군청사 (1)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산업의 구조적 공급과잉 해소와 쌀값 안정 및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올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도입·추진한다.

농식품부는 감축 면적 8만ha를 시도별로 배정해 타작물 전환, 친환경 전환 등을 통해 면적 감축을 이행한다.

이에 증평군이 올해 지역 농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의 올해 감축 목표는 2024년 벼 재배면적 906ha의 약 11%인 100ha이다.

재배면적 감축 농가에는 공공비축미 매입량 배정을 우대한다.

이에 따라 군은 13일 읍·면 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열어 세부 내용을 안내하고 농가별 재배면적 조정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쌀값 안정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중요한 문제"라며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대한 농가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